관광수입이 가장 많은나라 1995 - 2021

세계 여러 국가의 관광산업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다양한 변화를 겪었다. 이러한 변화는 여러 요인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글로벌 이슈와 경제적 상황, 자연 재해, 그리고 최근에는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 팬데믹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였다. 이 차트를 통해 1995년부터 2021년까지, 년도별 전 세계 관광수입 순위를 살펴 볼 수 있다.

1995년 세계 관광수입 순위 분석

1995년 미국은 약 748억 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수입을 기록하였다. 이를 뒤이어 이탈리아 287억 달러, 프랑스 275억 달러로 유럽 국가들이 뒤따랐다. 그 해 전체 세계의 관광수입은 약 4,044억 달러 달러였다. 대한민국은 19위로, 관광수입은 약 51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1. 미국 : 748억 3,400만
  2. 이탈리아 : 287억 1,700만
  3. 프랑스 : 275억 8,700만
  4. 스페인 : 253억 6,800만
  5. 영국 : 204억 8,700만
  6. 독일 : 180억 3,600만
  7. 오스트리아 : 134억 3,500만
  8. 홍콩 : 96억 400만
  9. 스위스 : 94억 5,900만
  10. 중국 : 87억 3,000만

2000년 세계 관광수입 순위 변화

2000년에는 미국이 여전히 1위를 유지하였고, 수입은 약 968억 달러로 증가하였다. 프랑스(328억 달러)와 스페인(315억 달러)이 2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그 해 전체 세계의 관광수입은 약 4,732억 달러로, 1995년에 비해 약 69억 달러가 증가하였다. 대한민국은 16위로 상승하며, 약 68억 달러의 관광수입을 기록하였다.

  1. 미국 : 968억 7,100만
  2. 프랑스 : 328억 5,700만
  3. 스페인 : 315억 2,800만
  4. 이탈리아 : 274억 9,800만
  5. 영국 : 235억 6,900만
  6. 독일 : 186억 1,100만
  7. 중화인민공화국 : 162억 3,100만
  8. 캐나다 : 107억 7,800만
  9. 오스트리아 : 98억 9,900만
  10. 오스트레일리아 : 93억 7,500만

2010년의 순위와 그 특징

2010년에는 중국이 크게 상승하여 4위에 오르며, 약 458억 달러의 관광수입을 기록하였다. 미국이 1,303억 달러로 여전히 1위 자리를 유지했고, 스페인이 583억 달러로 2위 프랑스가 464억 달러로 3위를 기록 했다. 그 해 전체 세계의 관광수입은 약 9,458억 달러로, 2000년 대비 약 475억 달러가 증가하였다. 대한민국은 102억 달러의 관광수입을 기록하며 10년 전 보다 9계단 하락한 25위를 차지했다.

  1. 미국 : 1,303억 1,500만
  2. 스페인 : 583억 4,800만
  3. 프랑스 : 464억 5,900만
  4. 중화인민공화국 : 458억 1,400만
  5. 영국 : 385억 6,700만
  6. 이탈리아 : 384억 3,200만
  7. 독일 : 345억 5,700만
  8. 오스트레일리아 : 284억 7,200만
  9. 터키 : 225억 8,500만
  10. 마카오 : 222억 7,600만

2020년의 관광수입 및 변화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계의 여러 국가들이 관광수입에서 큰 타격을 입었다. 미국은 여전히 1위를 유지하였으나, 전 년도 약 1989억 달러에서 약 72,483억 달러의 관광수입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오랫동안 2위 자리를 유지하던 스페인은 183억 달러의 관광 수입으로 8위로 크게 하락 했다. 그 해 전체 세계의 관광수입은 약 5,482억 달러로, 전년도 약 1조 4,660억 달러에 비해 약 9,178억 달러가 감소하였다. 대한민국은 전년도 19위에서 15위로 상승하였으나, 관광수입은 전년도 208억 달러에서 102억 달러로 크게 감소 하였다.

  1. 미국 : 724억 8,300만
  2. 프랑스 : 326억 4,600만
  3. 영국 : 266억 6,800만
  4. 오스트레일리아 : 256억 6,600만
  5. 독일 : 220억 6,800만
  6. 이탈리아 : 198억 9,500만
  7. 아랍에미리트 : 196억 9,200만
  8. 스페인 : 183억 7,900만
  9. 오스트리아 : 137억 600만
  10. 캐나다 : 135억 3,500만

2021년의 관광수입 및 변화

2021년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된 영향으로 인한 타격을 여전히 느끼고 있지만, 전년도에 비해서는 약간의 회복세를 보였다. 그러나 아직 완전한 회복까지 이르지는 못하였다. 미국은 관광수입 1위 자리를 계속해서 유지했지만, 작년 대비 약간의 감소세를 보이며 702억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프랑스는 405억 달러의 관광수입을 달성해 2위를 차지하였고, 스페인은 전년도의 8위에서 크게 회복하여 341억 달러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그 해 전체 세계의 관광수입은 약 6,163억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약간 증가했다. 대한민국은 104억 달러로 18위를 기록했다.

  1. 미국 : 702억 1,500만
  2. 프랑스 : 405억 8,200만
  3. 스페인 : 341억 8,300만
  4. 영국 : 329억 5,900만
  5. 아랍에미리트 : 275억 5,200만
  6. 이탈리아 : 249억 6,800만
  7. 독일 : 221억 1,300만
  8. 터키 : 208억 2,700만
  9. 멕시코 : 197억 6,500만
  10. 오스트레일리아 : 170억 6,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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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원자력 발전 생산량 순위, 2000년 ~ 2023년

전세계 원자력 발전 생산량 순위, 2000년 ~ 2023년

이 차트는 2000년부터 2023년까지 주요 국가들의 연간 원자력 발전 생산량 순위를 보여줍니다. 2023년 기준, 미국이 774.9TWh로 가장 높은 원자력 발전량을 기록하였으며, 그 뒤를 중국(434.7TWh)과 프랑스(335.6TWh)가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5위(180.5TWh)에 위치하며, 상위 10개국의 원자력 생산량 변화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