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다 피니시 선수: 찰스 올리베이라 1위, 짐 밀러·도널드 세로니 뒤이어

찰스 올리베이라가 UFC에서 총 20회의 피니시로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짐 밀러는 19회로 2위, 도널드 세로니는 16회로 3위에 올라 있다. 전체적으로 KO와 서브미션 비율이 선수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UFC 최다 피니시 선수

찰스 올리베이라가 UFC에서 총 20회의 피니시로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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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니시는 경기 중 상대를 KO시키거나 서브미션으로 항복을 받아내며 심판 판정 없이 승리를 거두는 것을 말한다. UFC에서 피니시는 화끈한 경기력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UFC에서 최다 피니시를 기록한 선수 순위는 종합격투기 역사에서 각 파이터의 경기 스타일과 강점을 잘 보여준다. 1위는 브라질의 찰스 올리베이라로, 총 20회의 피니시를 기록했으며, 이 중 16회가 서브미션으로 이루어졌다. 그는 그라운드 기술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평가받는다. 2위는 미국의 짐 밀러로, 19회의 피니시 중 13회가 서브미션, 6회가 KO 승리다. 밀러 역시 서브미션 중심의 경기를 펼쳐왔다. 3위는 도널드 세로니로, 16회 피니시를 기록하며 10회 KO, 6회 서브미션으로 타격과 그라운드를 고루 활용해왔다.

    4위는 데릭 루이스와 맷 브라운으로 각각 15회 피니시를 기록했다. 루이스는 15회 중 15회를 모두 KO로 올리며 타격계의 강자로 꼽힌다. 반면 맷 브라운은 13회 KO, 2회 서브미션으로 역시 타격 중심이지만 일부 그라운드 승리도 포함된다. 6위에는 더스틴 포이리에와 안데르손 실바가 14회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포이리에는 10회 KO, 4회 서브미션, 실바는 11회 KO, 3회 서브미션으로 타격에서의 우위를 입증했다.

    상위권에는 비센테 루케, 비토 벨포르트, 프랭크 미어, 존 존스, 네이트 디아즈, 데미안 마이아 등 UFC 팬들에게 친숙한 이름들이 포진해 있다. 특히 존 존스는 6회 KO, 6회 서브미션으로 균형 잡힌 승리 패턴을 보였으며, 네이트 디아즈는 서브미션 10회로 눈에 띄는 그라운드 성적을 기록했다.

    이슬람 마카체프, 케빈 홀랜드, 마를론 베라, 안드레이 알롭스키 등은 각기 다른 국가에서 UFC의 다양성을 대표한다. 또한 여성 선수 중에서는 아만다 누네스와 질리언 로버트슨이 각각 10회의 피니시로 이름을 올려 여성부에서도 높은 피니시 기록을 세웠다.

    전체적으로 이 순위는 각 파이터가 타격(KO)과 그라운드(서브미션) 중 어느 분야에서 강점을 발휘했는지를 잘 보여준다. 특히 서브미션 비율이 높은 브라질 선수들과, KO 승리가 두드러지는 미국 선수들의 특성이 비교된다. UFC 역사에서 이들 선수의 기록은 앞으로도 꾸준히 언급될 만한 이정표로 남을 것이다.

    순위이름지표세부지표
    1위
    찰스 올리베이라
    20
    KO/TKO - 4
    2위
    짐 밀러
    19
    KO/TKO - 6
    3위
    도널드 세로니
    16
    KO/TKO - 10
    4위
    데릭 루이스
    15
    KO/TKO - 15
    4위
    맷 브라운
    15
    KO/TKO - 13
    6위
    더스틴 포이리에
    14
    KO/TKO - 10
    6위
    안데르손 실바
    14
    KO/TKO - 11
    8위
    비센테 루케
    13
    KO/TKO - 7
    8위
    비토 벨포르트
    13
    KO/TKO - 11
    8위
    프랭크 미어
    13
    KO/TKO - 5
    11위
    존 존스
    12
    KO/TKO - 6
    11위
    제랄드 머샤트
    12
    KO/TKO - 1
    11위
    맥스 할로웨이
    12
    KO/TKO - 10
    11위
    글로버 테셰이라
    12
    KO/TKO - 5
    11위
    네이트 디아즈
    12
    KO/TKO - 2
    11위
    데미안 마이아
    12
    KO/TKO - 1
    11위
    조 로존
    12
    KO/TKO - 5
    18위
    이슬람 마카체프
    11
    KO/TKO - 3
    18위
    케빈 홀랜드
    11
    KO/TKO - 5
    18위
    마를론 베라
    11
    KO/TKO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