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인당 GDP 순위 1980년부터 2023년까지

1980년의 1인당 GDP

1980년에 아랍에미레이트는 $40,014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1인당 GDP를 기록하였다. 이는 주로 석유와 천연가스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 덕분이었다. 이 시기, 아랍에미레이트는 세계 주요 석유 수출 국가 중 하나로 급부상하면서 무섭게 경제 성장하였다. 카타르는 $27,204의 1인당 GDP로 2위를 차지하였다. 카타르 역시 석유 및 천연가스 산업에 크게 의존하였다. 카타르의 경제는 석유 수출에 의존도가 매우 높았으며, 이를 통해 큰 경제적 이익을 얻었다. 3위는 $20,966를 기록한 쿠웨이트이다. 1980년대 쿠웨이트는 세계 석유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가 중 하나였다.

그 외 국가들의 1980년 1인당 GDP는 다음과 같다.

  • 스위스: $19,426
  • 룩셈부르크: $17,675
  • 사우디아라비아: $17,654
  • 스웨덴: $16,877
  • 노르웨이: $15,762
  • 아이슬란드: $15,127
  • 덴마크: $13,886

1990년의 1인당 GDP

1990년은 세계적으로 여러 사회·경제적 변화가 벌어진 시기이디. 이 시기에는 동서독 통일, 소련의 해체, 그리고 글로벌화의 초창기로 기술의 발전이 경제 성장을 주도하였다.

스위스가 $39,842의 1인당 GDP로 1위를 차지하였다. 스위스는 금융 및 은행 산업, 특히 주요 은행과 보험 회사들의 본부가 위치해 있는 취리히와 제네바와 같은 금융 중심지에서의 활발한 활동 덕분에 높은 경제적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제약, 시계 제조, 정밀 기기 제조 등의 산업도 세계적인 성장을 주도하였다. 룩셈부르크는 $33,057의 1인당 GDP로 2위를 기록하였다. 주력산업으로는 금융 서비스가 도드라지며, 글로벌 금융 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금속 산업 또한 룩셈부르크의 경제 성장을 주도하는 중요한 분야로 남아 있다. 스웨덴은 $30,252의 1인당 GDP를 기록하면서 세번째 자리에 올랐다. 1990년에는 스웨덴의 제조 산업, 특히 자동차, 통신 기술, 철강 산업이 주력산업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볼보, 에릭슨 등의 대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 외 국가들의 1990년 1인당 GDP는 다음과 같다.

  • 핀란드: $28,491
  • 노르웨이: $28,225
  • 덴마크: $26,922
  • 아랍에미레이트: $26,621
  • 일본: $25,896
  • 아이슬란드: $25,606
  • 미국: $23,848

2000년의 1인당 GDP

2000년에는 세계 경제의 판도가 약간 달랐다. 이 해는 디지털 혁명의 도래와 함께 글로벌화가 가속화되는 시기였다. 세계 각국은 정보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그에 따른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경제성장을 이루려고 노력했다.

2000년에는 룩셈부르크가 $48,940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1인당 GDP를 기록한 나라가 되었다. 일본은 $39,173으로 두 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2000년대 초반의 일본은 기술 및 전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소니, 토시바, 파나소닉과 같은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미쳤다. 또한 자동차 및 기계 제조 산업, 특히 토요타, 혼다 등도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다.

그 외 국가들의 2000년 1인당 GDP는 다음과 같다.

  • 스위스: $38,968
  • 노르웨이: $38,194
  • 미국: $36,312
  • 아랍에미레이트: $34,688
  • 아이슬란드: $32,351
  • 덴마크: $30,798
  • 카타르: $30,446
  • 스웨덴: $29,588

2000년은 글로벌화와 디지털 혁명의 시대였으며, 정보 기술의 발전은 세계 각국의 경제 구조와 성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10년의 1인당 GDP

2010년, 룩셈부르크는 $112,071로 다시 한번 세계에서 가장 높은 1인당 GDP를 기록하였다. 이어서 노르웨이가 $88,294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노르웨이는 원유 및 가스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하였다. 노르웨이의 북해와 바렌츠해의 원유 및 가스 예비량은 국가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 외 2010년의 상위권 국가들의 1인당 GDP는 다음과 같다.

  • 스위스: $76,833
  • 카타르: $69,800
  • 산마리노: $60,741
  • 덴마크: $58,174
  • 오스트레일리아: $56,580
  • 스웨덴: $52,656
  • 네덜란드: $51,165
  • 마카오: $51,163

2023년의 1인당 GDP

2023년 역시 룩셈부르크가 $132,375의 1인당 GDP로 최고 순위를 차지하였다. 아일랜드는 $114,579로 두 번째 순위에 위치하였다. 아일랜드의 경제는 정보기술, 제약, 그리고 바이오테크 산업의 발전을 바탕으로 성장하였다. 특히 IT 기업들의 유럽 본부 설정과 제약 산업의 연구 및 생산 기능 확대가 주요 성장 동력이 되었다.

2023년 상위권 국가들의 1인당 GDP 기록은 다음과 같다.

  • 노르웨이: $101,095
  • 스위스: $98,762
  • 싱가포르: $91,102
  • 카타르: $83,901
  • 미국: $80,034
  • 아이슬란드: $75,131
  • 덴마크: $68,831
  • 오스트레일리아: $6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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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원자력 발전 생산량 순위, 2000년 ~ 2023년

전세계 원자력 발전 생산량 순위, 2000년 ~ 2023년

이 차트는 2000년부터 2023년까지 주요 국가들의 연간 원자력 발전 생산량 순위를 보여줍니다. 2023년 기준, 미국이 774.9TWh로 가장 높은 원자력 발전량을 기록하였으며, 그 뒤를 중국(434.7TWh)과 프랑스(335.6TWh)가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5위(180.5TWh)에 위치하며, 상위 10개국의 원자력 생산량 변화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