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대륙으로, 세계 경제에서도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몇십 년간 아시아 국가들은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이며 세계 경제의 주요 선두 주자로 부상하였다. 이 차트는 1980년부터 2023년까지 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GDP 순위와 값을 확인 할 수 있다.
1980년, 아시아 경제의 리더 일본은 1조 1,278억 달러의 경제 규모로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3030억 달러로 2위를 기록하였으며, 이를 인도가 1,894억 달러로 바짝 추적하였다. 한국은 653억 달러의 경제 규모로 8위를 차지하였다. 한국은 1980년대 초에는 아직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1990년에도 일본은 3조 1,965억 달러로 여전히 아시아 경제의 중심에 서 있었다. 이란이 5,810억 달러로 2위를 차지하였고, 중국은 3,965억 9천만 달러로 3위에 위치하였다. 한국은 이 시기에 크게 성장하여 2,833억 달러의 경제 규모로 5위에 오르게 되었다. 1990년대에 한국이 아시아에서 중요한 경제 대국으로 부상하였음을 알 수 있다.
2000년에도 일본이 4조 9,683억 달러로 1위를 차지하였다. 이어 중국은 1조 2,055억 달러로 두 번째 자리를 확보하였고, 놀랍게도 한국이 5,764억 달러로 세 번째 자리를 차지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냈다. 한국이 아시아 내에서 GDP 3위의 위치를 차지하였다는 점은 두드러진 성과라고 할 수 있다.
2010년에는 중국이 6조 338억 달러로 아시아의 경제 1위로 부상하였다. 일본은 5조 7,590억 달러로 바로 뒤를 이었다. 인도는 1조 7,084억 달러로 크게 성장하여 세 번째 자리를 차지하였고, 한국은 1조 1,435억 달러로 4위를 유지하였다. 2010년 한국은 아시아 내에서 경제 성장의 주요 선두 주자 중 하나로 완전하게 자리 잡았다.
2020년, 중국은 14조 8,625억 달러로 성장이 정체된 일본을 따돌리고 완벽하게 아시아의 가장 큰 경제 체제로 자리 잡았다. 이어서 일본이 5조 487억 달러로 두 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인도는 2조 6,716억 달러로 세 번째 자리를 확보하였고, 한국은 1조 6,446억 달러로 4위를 유지하였다.
2023년, 중국의 경제 규모는 19조 3,735억 달러로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하였다. 일본은 4조 4,097억 달러로 두 번째를 차지하며 그 위치를 지켰고, 인도는 3조 7,368억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조 7,219억 달러로 여전히 4위를 유지했다.
이 차트를 통해 중국, 일본, 인도, 그리고 한국과 같은 국가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냈음을 알 수 있다. 아시아의 경제 변동과 성장 추세는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앞으로도 아시아의 중요성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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