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륙은 넓은 면적과 다양한 문화를 지니고 있는 대륙 중 하나이며, 경제적으로 지난 몇 십 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보였다. 이 차트를 통해 1980년부터 2023년까지의 아프리카 국가별 GDP 순위를 확인하고, 아프리카의 주요 국가들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다.
1980년 아프리카 대륙의 GDP 순위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894억 달러의 GDP로 1위를 기록하였다. 콩고 민주 공화국이 그 뒤를 이어 686억 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알제리로 $423억 달러의 GDP를 기록했다. 그 외 리비아, 가나 등의 국가도 그 다음 순위를 이루었다.
1990년에도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1,260억 달러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이집트는 960억 달러로 두 번째를 차지했으며, 나이지리아가 621억 달러로 아프리카 GDP 3위를 기록하였다. 알제리, 콩고 민주 공화국 등이 다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200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1,518억 달러의 GDP로 여전히 선두를 유지했다. 이집트는 1,047억 달러로 2위, 나이지리아가 678억 달러의 GDP로 3위를 기록했다. 이후 순위에는 알제리, 모로코, 리비아 등의 국가가 포함되었다.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4,173억 달러로 오랜기간 아프리카 내에서 GDP 1위를 유지했으며, 나이지리아가 3,690억 달러로 다시 이집트와 자리를 바꿔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집트는 2,300억 달러로 아프리카에서 세 번째로 높은 GDP를 기록했다. 알제리, 모로코, 앙골라 등이 그 다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에는 나이지리아가 4,294억 달러의 GDP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제치고 아프리카 내에서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집트는 3,825억 달러로 두 번째,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3,375억 달러로 역성장을 하며 3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 순위에는 알제리, 모로코, 케냐 등이 포함되었다.
2023년에는 나이지리아가 계속하여 선두를 유지하며 5,066억 달러의 GDP를 기록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3,990억 달러로 다시 이집트를 추월하였고, 이집트는 3,871억 달러로 3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어서 알제리, 에티오피아, 모로코 등의 국가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아프리카의 경제는 나아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집트와 같은 국가들의 주도에 의해 발전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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